요즘 많은 관광객들과 세계 각 나라들에거 영어를 배우기 위해 캐나다로 입국하는 학생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자국민의 안전과 건전한 국제 문화정착을 위하여 까다롭게 입국심사를 하고 있다. 가끔 이민국 입국심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나 앞뒤 정황이 맞지 않는 방문목적 등으로 오해가 생겨 원했던 체류기간을 허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캐나다 출국하기 전에 입국절차와 이민국 심사등을 살펴보고 출국하며 좋을듯 해요.

입국심사

저희는 외국인을 위한 대기줄에 기다려야겠죠. 자신의 차례가 되면 여권, 숙수정보, 방문관련서류(관광/왕복항공권/입학허가서/학생비자) 를 제시합니다.미리 준비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입국심사를 태연하게 할 수 있는 센스 ^^

방문목적, 체류희망기간, 체류장소 등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면 차분히 대답하면 되요.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단답으로 대답해도 된답니다.

입국심사대에서 심사관과 인터뷰 후 각비자의 유형별로 절차를 진행하게 되요.

관광비자로 입국하는 경우

입국심사관은 입국심사후에 즉시 여권에 체류허가서를 증명하는 도장을 찍어주며 캐나다 입국을 허락하는 경우 

(별도의 추가 심사없이 모든 입국심사가 완료된 상황이며,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여 수화물 짐 가방을 지정된 찬구에서 찾으면 되요) 

입국심사관이 자신에게 이민국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하는 경우 

(추가로 입국심사에 필요한 이민국 인터뷰가 필요한 경우이며 이민국으로 이동후에 별도의 입국심사 인터뷰를 마친 후 입국을 허가) 

학생비자로 입국하는 경우

캐나다 학생비자는 관광비자와 달리 모든 학생비자 소지자들은 이민국으로 이동해서 이민국의 필요한 추가 인터뷰를 거처 입국허가를 받게 되요.

가끔 학생비자 소지자가 입국심사에서 학생비자를 보여 주지 않아 방문비자로 오인되어 이민국 인터뷰 없이 나오는 경우가 생겨 당황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입국심사대에서 반드시 학생비자와 학교입학허가서를 보여줘야 해요.

이민국에서 입국심사시 인터뷰

캐나다  입국심사에서 이민국으로 이동을 지시받은 관광비자와 학생비자의 캐나다 입국자들은 이민국으로 이동하여 추가적인 인터뷰를 통해서 입국을 허가 받는다.

입국 허가와 체류기간을 부여받는데 중요하므로 성실한 태도와 부적절한 행동은 하지 않으면 좋겠죠.

이민국에서 받는 질문들

방문목적(관광/학생)

체류 희망기간(각 비자는 현지에서 연장 가능)

숙박장소(호텔/홈스테이정보)

관광비자로 입국심사(여권에 도장이나 수기에 의한 체류허가 기간을 부여)

학생비자로 입국심사(유효기간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새로운 학생비자를 재발급 받음)

여권에 도장만 받는경우(6개월체류허가)

여권에 도장을 받고 그곳에 수기로 날짜를 기재한 경우(기재된 날짜까지 체류허가)

별도의 비자 종이를 받은 경우(비자 종이에 표기된 날짜까지 체류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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