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참 많았던 나의 Algonquin College of Applied Arts and Technology 학교.

쌤 선생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실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제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처음 생각과는 달리 너무 적응을 못했던 탓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당신이 나를 잘 도와주셨어요!

여러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던 시절

호주에서 온 브라이언과 일본에서 온 유키의 위로는 큰 힘이 되었다.

특히 약 한달전쯤? 유키가 보내준 일본 과자는 너무 고마웠다.

캐나다 유학은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글로벌시대라는 것을

정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었던 것은

좋은 기억입니다.

항상 고맙고 그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